기나 긴 가족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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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긴 가족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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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긴 가족 이야기 1 

 

1. 서론

황경수 에게는 누나가 4명이나  있었다. 외과의사이며, 개인병원을  운영중인 

15살 위인 서른 셋의 큰누나 승희와 개인화실을 갖고 미술활동중인 스물  여

덟의 노처녀 둘째 누나 승애, 그녀보다 세 살 어린 셋째 누나 선화는 영어번

역을 하면서 소설을 쓴다고  시간을 죽이고 있었고 그리고,  경수보다 세 살 

위인 스물 한 살의 막내 누나 선미는 고교 때는 현대무용과 모델활동을 하였

으나, 지금은 여대 일문과 졸업반으로 틈틈이 아르바이트로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국내 가이드를 하고 있었다. 십 년전, 경수가 철이 없을 때 그의 부모

님은 교통 사고로 유언 한 마디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뜨셨고, 황씨 집안의 

3대 독자인 경수는 누나들의 보살핌 속에서 커왔다. 다행이 누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경수는 줄 곧 우등생으로 커왔었다.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며

알게된 미지의 성에 대한 상식은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 함께 금단의 맛을 보

게 하였고, 이 후 마치  정신병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sex에  몰두하게 되었

다. 또한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현대인처럼 경수의 누나들

은 집안의 유일한 남자, 그것도 7대 독자인 어린 동생을 위한다는 생각이 오

히려 편협되고 무조건적인 누나들의 사랑과 그런 유복자의 성장 과정이 근사

하게 맞아 떨어져, 누나들과 함께 경수로 하여금  sex에 대해 지극히 변태적

이고도 편집광적인 근친상간을 계속 유지하게 만들었다.

기나 긴 가족 이야기 1
 

2. 발단

처음으로 누나와 근친상간이 시작된 것은 4년 전 이었다. 경수(14)가  중학교

에 입학하고 난 뒤 3개월 남짓 지난 6월말 어느 더운 밤이었다. 11시경이 되

었을까? 경수의 둘째 누나가 경수의 방문을 살며시  열며 들어왔다. 개인 발

표회를 몇 달 앞둔 승애는 그날 술에 꽤 취해 있었다. 스물 한 살에 만나 삼 

년을 사귀던 남자가 그녀의 너무도  지나친 성욕으로 인하여 그녀를  버린지 

두 달쯤 되었는데 그녀는 아직 까지 괴로워하고 있었다.

경수는 둘째 누나가 밤늦도록 들어오지 않아 걱정 하다가 막 잠자리에  들었

기 때문에 승애가 자기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안심을 하고 왜 늦었느냐고 물

어 보려는데 술 냄새와 승애의 어딘가 이상한 행동에 자는 척 하고 계속 옆

으로 누워있었다.

날씨가 무더웠기 때문에 경수는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다. 승애는 경수의 자

는 모습을 애정 어린 눈으로 보며 경수의 머리맡에  앉았다.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털썩 주저앉는 바람에 그녀의 스커트가 허벅지위로 말려 올라

갔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승애는 한 숨을 푹  쉬며 경수의 얼굴을 쓰다듬

었다. 경수는 살며시 눈을 떴다. 공교롭게도 승애는 창을 마주하고 앉아 있었

고 창 밖의 가로등 불빛에 승애의 팬티가 경수의 눈에 들어왔다.

경수는 왠지 모르게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본능 속에 억눌러 두었던 음악

한 생각이 떠올랐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기이한 힘과, 머리 속에서 요동치는 

생각...

눈앞에 비치는 분홍색의 작고도 얇디얇은 승애의 망사팬티는 그녀의  보지를 

다 가리지 못 해 시커먼 털이 옆으로 삐져  나왔고, 망사 사이로도 꼬불꼬불

한 검은 털이 수북히 망사위로 돋아나 있었다. 그리고  터질 듯이 탱탱한 우

유 빛 허벅지와 보지의 일부분이 경수의 눈에 확  들어 왔다. 승애는 더운지 

블라우스를 벗으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앉은 자세에서 휘청거리며 

10여분이나 지나서야 간신히 블라우스를 벗었다. 그러자, 블라우스 속에는 노

브라인 터질 듯한 젖통이 그대로  드러났다. 커다란 메론 만한  하얀 젖통이 

한 점 쳐지지도 않고 탱탱하게 서있었고, 그 위에  앵두 만한 분홍빛 젖꼭지

가 발딱 서있었다. 겨우 블라우스를 벗은  승애는 열려진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는, 한동안  그녀는 마치 바보처럼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가 흔들흔들 하더니 뒤로 천천히 쓰러졌다.

쓰러지며 치마는 완전히 뒤로  젖혀지고 그녀의 아랫도리가  전부 드러났다. 

마침 쓰러진 자세가 경수의 시선을 마주하며 두 다리를 벌리고 누운  상태가 

되어 경수에게 모든 것이 드러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경수는  눈을 더욱 

크게 떴다. 그리나 꼼짝 할 수가 없었다. 승애의 털과 보지의 살이 한눈에 보

였기 때문이었다. 그  상태로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괘종 시계가  2번 "뎅", 

"뎅". 하고 울렸다. 경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그리고 승

애를 살짝 흔들고 "누나" 하고 불러 보았지만 승애는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

다. 술에 완전히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

경수는 얼마 전에 친한 친구로부터 남녀간의 성 관계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

다. 그 친구는 절대적인 비밀을 지킬 것을 몇  번이나 경수에게 약속을 다짐

받고서는 자기의 경험담을 자랑스럽게 늘어놓았다. 그 친구는 아주 베테랑이

라고 했다. 지금도 두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다고 했다. 친구는 그녀들이  누

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그 두 여자가 자기보다 연상이며,  그녀들은 

모녀사이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보지의 감촉이 거의 비슷하다는 등, 보지털이 

어떻다는 등, 별별 이야기를 다 해주었다. 하지만,  경수는 그 친구의 상황을 

다 알고 있어서(경수에게는 아직은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녀들이 누

구인지 사실은 알고 있었다. 섹스에  대해 아직은 어렴풋이 알고(이론적으로

만 알고 있었기에) 있던 경수는 그 친구를 몹시 부러워했다. 그 이후 누나들

의 옷을 갈아입는 것을 몰래 홈쳐 보곤 했었다.  경수는 지금이 자기의 호기

심을 채울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경수는 누나가 잠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한 후 누나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

을 가져가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누나의 팬티 사이로  삐죽 나와 있는 털과 

보지 둔덕을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을 못한 경수는 조심스레 보지 구멍이  있

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떨리는 손바닥을 살며시  대었다. 무성한 보지털 위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다. 그래도 누나가 꼼짝하지 

않자 경수는 더욱 용기를 내어 손바닥을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래위로 좌우로 문지르다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누르기를 이 삼분 정도 했을까?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에  손바닥을 적시기 시작했다.  경수는 머리가 

혼란해지고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경수는 너무나도 흥분하여 이미  이성이 마비되었다. 그래서  과감히 누나의 

팬티를 잡고 벗겼다. 바닥에 철푸덕 누워있는 여자의 팬티를 벗기는 것이 얼

마나 어려운지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상하게도 손바닥만한 팬티는 너무나도 쉽게 벗겨져 버렸다. 그리고 경수는 

천천히 누나의 허벅지를 벌렸다. 아찔했다. 난생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에 경

수는 손발이 떨리기 시작했다. 시커먼 털밑에  갈라진 두개의 살집이 보였고 

그곳에서는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경수는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보지가 벌어지면서 타원형으로 생긴 구멍이 보였고 구멍에

서는 물이 고여 흘러내리고 있었다.  한동안 놀라고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 

하던 경수는 아무 것도 모르고 술이 취해 자고있는 누나의 반응에 자신의 자

지를 박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경수는 서둘러 자신의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러자 아직  털은 나지 않은 자

지가 벌떡 튕기듯이 나왔다. 그러나 경수의 자지는 믿을  수 없게도 거의 15

센티나 되었다. 이러한 자지를 잡고 경수는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끓

었다. 그리고 숨을 거칠게 내쉬며 누나의 보지로 자지를 가져갔다.

친구가 가르쳐 준대로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한 손으로는 방바닥을 짚은 채 

누나의 무성한 보지털을 헤치고 보지구멍에 자신의 귀두를 맟추고 살살 문질

러 귀두에 누나의 애액을 묻쳐서 미끄럽게 한 후, 살며시 밀어 넣었다.  미끌

거리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왔지만 이상하게 들어가지가 않았다. 순간,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다시 한번 시도를 하는데  누나가 몸을 

약간 뒤척이자 미끈덩하고 따뜻한  보지의 감촉이 자지에  전해지며,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귀두가 쑤욱 들어가 버렸다. 경수는  숨이 막힐 것 같았

다. 누나의 보지가 경수의 자지를 달라붙듯이 착 감싸고 뜨거운 느낌에 힘이 

쭉 빠지며 누나의 가슴위로 쓰러졌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넣자 뿌듯한 느낌과 자지에 척 달라붙고 쭉 빨아들이는 

느낌에 경수는 이성을 잃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뺏

다 하며 움직였다.

"철~썩...철~썩..퍽..퍽.." 몇 번 그렇게  하자 경수는 몸을  부르르 떨며 누나의 

보지에 무엇인가를 쭉쭉 쏟아냈다.

승애는 자다가 보지에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분출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

을 느끼고 눈을 떴다.

"으음.....악!"

그녀는 벌어진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경수 역시 놀라서 말을 못했다.

설마 이 때 누나가 깨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승애는 사랑의 아픔만으

로도 견디기 힘든 나날이었는데 동생에게까지 강간을 당하자 자신에 대한 서

러움이 복받쳐 울기 시작했다.

"흑..흑..흑 "

경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아직 자신의 자지는 누나의 보지 속에 있었다.

승애는 너무나도 당혹감에 그 상태 그대로 흐느꼈던 것이다. 경수 또한 누나

의 흐느낌에 당황하여 누나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둔 채로  꼼짝하

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흐느끼거나 숨을 크게 들이쉬면....

특히나, 긴자꾸인 여자가 그러하면 묘하게도 여인의  벌바 또한 기묘하게 움

직이는 생리가 있었으니....

경수는 누나가 흐느낄 때마다 묘하게 누나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옴쌀거리

며 수축하며 자신의 자지를 자극하는 것을 느꼈다. 더구나 여자라는 것만 생

각하고도 하루에 수십번의 사정을 할 수 있는 나이니....

더욱이 흐느낄 때마다 기묘하게 뒤틀리는 맞다은 매끄러운 누나의 배와 커다

란 젖통이 경수의 흥분을 더욱 부채질하였다.

경수는 자신의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에서 점점 커지는 것을 느꼈다. 더구나 

자신의 자지가 커질수록 누나의 보지의 수축력은 더욱더  To어지는 것이 아

닌가!

그렇게 얼마를 울고난 뒤 승애는 다시 한 번 놀랬다. 자신의 보지 속에 있는 

동생의 자지가 다시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경수가 밉기도 

하면서도 이상하게 흥분이 되었다. 그런 자신이 더욱 미워 더 서럽게 울었다.

경수는 자신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근친 상간이  얼마나 몹쓸 짓인지 모르고 

있었다. 다만, 누나가 서럽게 우는 걸로 봐선 자기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누나의 보지에서 이미 잔뜩 발기한 자지를 빼고 방구석에 가서  쪼그

리고 앉아 같이 울었다.

한참 울던 승애는 동생이 불쌍하게  느껴져 다가가서 안아주며 등을  두드려 

주었다. 경수는 누나가 자신을 위로하며 등을 두드려 주자 자신이 별로 잘못

한 것이 없는 줄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누나가 안아주자 자연스

럽게 누나의 젖가슴이 얼굴에 닿자 경수는 다시 흥분이 되어 누나의  젖꼭지

를 빨아댔다.

갑작스런 동생의 행동에 승애는 놀라 동생을  밀어내려다 체념해 버렸다. 누

나의 저지가 없자 경수는 용기를 얻어 더욱 세게  누나의 젖을 애무했다. 승

애는 점점 이성을 잃어 갔다. 승애는 특히 젖통이 최대로 약했다. 전번  남자

도 그녀의 젖통을 빨면서 애무를 해주면, 그녀의 보지에서는 곧장 사랑의 애

액이 줄줄 흘러내렸었다. 그렇게 되면, 그녀는 어느 곳에서라도 그를  위하여 

보지를 벌렸었다. 극장에서도,  기차의 화장실에서도,  까페에서, 버스안에서, 

골목에서 그녀는 벽을 손으로 짚거나, 나무를 껴안고, 엉덩이를 벌렸었다. 아

니면,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구부려서 발목을  잡고는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

다. 심지어는 그의 여동생이 옆에서 자고 있을 때도 단내음을 풍기면서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었다. 그렇게 뜨거운 피를 가진 그녀였기에, 경수의 무의식적

인 행동이 술취한 승애의 최대의 성감대인  가슴을 공략하였고, 결국 그녀의 

섹스에 대한 욕망에 불을 질렀고, 결국 동생을 쓰러트렸다. 동생이  쓰러지자 

동생의 핑크빛 자지가 승애의 눈에 들어왔다.  동생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

로 범벅이 된 자지가 커져 있는 것이  보였다. 한번의 섹스가 있어서였을까? 

아니면 너무 술에 취해서였을까?  한 번 성욕이 불붙으면,  주체하지 못하는 

성격의 승애는 이미, 죄의식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했다. 승애는  떨리는 

손으로 동생의 자지를 잡고 혀로 핥자 동생의 자지는 쇠처럼 딱딱 해지며 숨

을 몰아쉬듯 꺼덕 떠덕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억....누..누나...."

경수는 섹스에 대해서는 방금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실전은 거의  무경험, 

백치에 가까운데.... 이런 사까시에 대해서는 경수의 자지는 전혀  무경험이었

다. 경수는 굉장한 쾌감에 거의 정신이 없었다.

"....하..아...경수야...누나가 하는 데로 가만히 있어봐....아아....자지가....이렇게...

크다니....하악....."

승애는 동생의 자지의 귀두 부분을 살짝  입에 물고 혀를 팔자로 돌리며  쪽 

빨아 댔다. 그리고 입안 깊숙히  밀어 넣고 가만히 입안을 조이기  시작했다. 

이상하게도 경수의 자지는 비정상적으로 너무나 컸다. 더욱이 귀두가 몸서리

쳐지게 굵었다. 지금은 무려 동양인으로는 믿을 수  없는 7인치나 되는 경수

의 자지가 그 당시에도 벌써 15센티나 되어서 아무리 사까시에 능숙한  승애

라 하여도 그녀의 입안으로 다 들어가는 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그러나, 

승애는 나이에 비하여 사까시에 있어서는 아주  능숙했다. 그녀는 수도 없이 

전번 남자의 자지를 빨았었다. 극장안에서,  고속버스안에서, 산에서, 들에서, 

집에서....

승애는 동생의 자지를 처음에는 어색하게 물었으나, 금세 본능적으로 타고난 

끼가 발휘되어, 혀를 돌려 동생의 귀두를 감싸고,  목구멍 깊이 넣었다가, 이

빨로 살살 긁고, 요도에 혀를 넣는 등의 다양한 기술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으읍 쪽..쪽..쭉쭉....으읍... "

그러다가 갑자기 승애는 얼굴을 들어 동생 경수의 자지를 자세히 보았다. 거

대한 귀두가 승애의 침에 젖어 번들거리면서 빛나는 것이 껄떡거리면서 그녀

의 손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승애의 손은 동생의 자지를 계속 만지고 있

었다.

"...와....너무 멋져....너무  훌륭해...아아...내 동생의   자지가 이렇게 훌륭하다

니.....아아..이아아아....나몰라....이렇게....크고...뚜껍고, 딴딴하고......뜨겁다니....."

그의 자지에 감탄을 하던 그녀는 빨간 혀를 쭉내밀어 다시 동생 자지의 귀두

를 훑었다. 그녀는 이내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쑤셔넣

었지만 자지의 2/3밖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나머지 그녀의 입으로 들

어오지 못한 불쌍한 자지 밑둥을 손으로 왕복운동을 해주기 시작했다.

"헉......아.....음..으으......아..."

경수는 이미 천당에 있었다. 몸은 누나의 애무에 맹렬히 반응하고 있었다. 자

기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온힘을 다해 자지를 빨다가 

자지를 입에서 꺼내고 혀로 자지를 다시 한번 훑어 내려갔다. 자지 밑둥,  귀

두, 부랄 그리고 살짝 보이는 그의 항문까지....

"....하....아....세상에 이렇게 멋있는 자지가 있을 수가...!"

"..경수야 이 자지가 들어갔다 나온 행복한 보지가 모두 몇 명이었니?...."

"..학...무슨 말이야 누나..딸딸이는  많이 했어도 보지는  구경도 못했단 말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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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그럼 내가 처음이니?"

".....그래..누나.....아...아..기분이...너무 좋아.....누나 흐흐.."

그녀는 너무 기뻤다. 이  아이가 숫총각이었었구나...그렇다면 최고의  쾌락을 

선사해야 할텐데....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녀가 알고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자지를 빨아댔다.

"헉......크.....흑...아....아....악....아..."

"쩝....쩝....찍..뽀곡......뽁곡....."

승애의 입은 너무 큰 자지를 넣어서인지 여러 소리들이 그녀의 입술에서  새

어나왔다.

승애는 경수의 자지를 물고는 엉덩이를 돌려서는 동생의 머리를 타고 엎드렸

다. 그리고 경수의 손을 이끌었다. 경수는 누나의 손에 이끌려 누나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탐스러운 누나의 엉덩이와  보지가 경수의 눈에 들

어왔다. 누나는 다리를 양쪽으로 확 벌렸다. 그리고는 누나는 뒤를 돌아 보았

다. 그러한 자세로는 동생의 눈이 당연히 바로 보지 앞에 와 있다는 걸 알면

"아.....그만 봐..부끄러워....."

승애는 부끄러운 척 애교를 떨었다. 앞으로 볼 때  보다 확연히 드러난 누나

의 축축해진 보지가 빨간 색을 띤 채 경수를 보며 숨을 쉴 때 마다 입을  벌

리듯 벌렸다 다물었다 하며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경수는 누나의 보지를 찬

찬히 관찰했다. 눈앞이 갑자기 현란해졌다. 경수는 손을 뻗어 부드러운  털을 

더듬었다. 축축히 젖은 털이었고, 약간 솟아오른 둔덕 밑으로 째어진  보지에

는 아까 경수가 싼 정액과 누나의 애액이 함께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가 가

르쳐 주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다. 경수는 손가락으로 그 주위를 비볐다.  움

찔하는 누나의 허벅지, 엉덩이, 보지의 근육이 그대로 눈에 들어왔다. 조개살

이 연분홍색을 띤 채 물기가  번들거렸다. 그 조개살을 벌리니  주름진 곳이 

가운데로 모여 있었다. 가운데에는 분홍빛의 귀여운  도톰한 살이 돋아 있었

다. 아마 클리토리스일 것이라 생각하고 그곳을 건드리니...

"아윽....제발....거긴 건드리지마..."

그 말에 경수는 더 빨리 비볐다.

"아흑....거...긴...거긴...제발..."

점점 비벼대자 물끼가 더욱 솟아났다. 보지는 거의 범벅이 되었다. 승애는 경

수의 자지를 두 손으로 꼭 잡고 귀두를 입에  물고는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경수는 자신의 뜨겁고 날렵하고도  긴 혓바닥을 말아  승애 누나의 보지 

깊숙히 넣었다. 승애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냈다. 경수는 또 승애

의 항문도 빨았다. 혀를  항문속으로 깊숙해 집어넣자,  자지러지듯이 

동생 경수의 자지를 꼬옥  잡고서는 신음소리를 냈다.  승애의 젖통은 

팽창 할대로 팽창해서 터질 듯이 탱탱했고, 대리석과 같은 두 허벅지의 근육

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방안에는 오누이가 서로의 성기를 빠는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누나

와 동생이 서로의 성기를 미칠 듯이 빠는 소리가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경

수의 자지가 승애의 입속에서 터질 듯이 팽창하고 있었다.

[쯥..읏..쯔..웁..쯥..]

[쪼..옥..쪽.쪽..쪼..오.옥.]

서로의 성기를 빠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승애는 이제 자신이  빨고 있는 

자지가 친동생의 자지라는 것도 잊어 버린 듯 예쁜 얼굴로 경수의 커다란 성

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빨고 있었다. 가느다란  손으로 음낭을 매만지면서 목 

깊숙이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또는 가지런한 이빨로 귀두만 살짝  깨물

면서 날렵한 혀로 성기를 감았다 핥았다하면서 보지를 밑에 누운 동생의  얼

굴에 갖다대고 있었다. 승애는  아름다웠다. 165의 키에  몸매도 아름다웠다. 

위에 있는 자세여서 그런지 유방이 아래로 모아져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색

기를 뿌리며 위아래로 흔들렸다. 두 손으로 쥐면 다  잡힐 것 같은 유방이었

다. 그 끝에 약간은 짙은 색을 띤 연분홍 빛의 유두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깨끗한 등줄기에서 한데 모아진  허리 그리고 다시 둥굴게  확 퍼진 

히프가 희진의 시선을 자극했다. 그 히프의 아래쪽 가운데는 지금 동생의 혀

와 손가락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수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손을 들어올려 

누나의 하체를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승애의 대음순을 벌리고 조

그마한 음핵을 찾아내 입술로 자근자근 씹고  있었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누

나의  자그마한 동굴에 집어넣어 예민한 부위를 툭툭 치고  있었다. 서로 상

대방을 애무하는데 열중해 있어 신음소리를 낼  틈조차 없어 보였다. 승애의 

보지에선 음액이 흥건히 흘러나와 동생의 입술주위를 적셔놓았다. 경수의 귀

두끝에선 정액이 맺혀 나와 누나가 입술을 땔 때마다 누나의 입술에  끈적하

게 달라붙어 길게 늘어졌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승애의 새촘한  입

술이 동생의 정액으로 묻어 윤기가 흘렀다. 입안에서 빨간 혀가 나오더니, 입

술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아.. 승애는 섹스를 충분히 즐길 줄 아는 여자였다. 

이미 섹스가 무엇인지를 충분히 알고 있는 승애에게 있어 자신의 몸은  쾌락

의 도구였다.

[아..쯔..읍..쯧..앙..아잉..쯥.]

[쪽..쪽..쭈..욱..흑..쭈..욱.]

경수가 이번엔 손가락을 누나의 동굴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 손가락을 처

음에 넣더니, 다음엔 두 손가락을, 다음엔 세손가락을 넣고는 휘젓기  시작했

다. 민감한 질벽을 훑어 가는 듯 누나의 몸이  움찔하더니 잠시 입을 귀두에

서 뗀 뒤 탄식을 발했다.

[아..윽..경수야...아학..좀..너무..해..]

[흐..아..손..빼......나..못..견..뎌..하..아..]

승애가 열에 겨운 신음성을 내자 경수는 손가락을 빼고는 클리토리스를 톡톡  

건드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승애는 다시금  동생의 성기를 입에 함포시 

담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번엔 경수가 신음소리를 냈다.

[아..헉..흑....누나...아...누나.....그만..그..만..나..나오..려...아]

[괜..찮아....경수야.....그대로....싸버려....내 입에 그냥....싸버려......]

[헉..우..나.....아....누나......허억.]

경수가 그대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경수의 몸이  경직되더니 경수의 것이 더 

충혈 되고 부풀어올랐다. 그러더니 갑자기 끝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오는 듯 

꿈틀거렸다. 승애는 손을 귀두 옆에 받치고는 귀두를 삼킨 채로 자신의 친동

생의 분비물을 목안으로 삼켰다. 하지만 갑자기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위

에서 받았기에 입밖으로 흘러 넘쳤다. 아... 승애가 머금고 있는 남자의  커다

란 성기... 입술과 성기가 맞닿은 틈새로 채 넘어가지 못한 남자의 허연 거품

덩어리가 흘러나왔다.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 넘쳐 받치고  있던 손위에도 

떨어졌다. 승애는 그것을 입술과  혀로 말끔히 닦아  내었다. 그리고, 경수의  

귀두의 뿌리부터 서서히 손으로 비벼가며 아직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끄집

어내어 그것도 말끔히 입으로 닦았다. 승애에게  경수는 친동생이 아니라 자

지가 달린 그냥 자신을 즐겁게 하는 한 남자일 뿐인 것 같았다. 그리고, 경수

에게도 승애누나는 자신의 친누나가 아니라  이제 몸이 피어 오를대로  올라 

만개한, 성숙한 24살의 연상의 여인일 뿐인 것 같았다. 그들에게 서로는 누나

와 동생이 아닌 섹스를 주고받는 남자와 여자였다. 한차례의 분출이 끝난 후

에도 동생의 것은 조금 줄어들었을 뿐 그대로인 것  같았다. 승애는 그 자세 

그대로 계속 동생의 것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1분여를 그러고  있더니, 

경수가 몸을 빼냈다. 그리고, 누나의 몸뒤로 돌아가더니, 승애를 그대로 엎드

리게 하였다. 승애는 팔로 몸을 지탱하고 히프를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다.

[휴..우....누나.....이젠 내가 해 줄 차례지...]

[아이..싫어....아아...경수야......이런..거..아잉..]

그러나, 승애의 몸 동작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한껏 기대가 피

어오르는 모양 얼굴을 팔 사이에 파묻고 히프를 더욱  더 들어 올렸다. 히프

가 솟아오르더니, 가운데가 벌어졌다. 여자의  본능인지, 저절로 입이 벌어졌

다. 그곳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여기저기 실주름이 얽히고 섥힌 가운데  갈

라진 비부에 꽃잎이 살짝 드러나  보였다. 아주 빨갰다. 유방은 밑으로  향한 

가운데, 작은 유두가 기대에 떠는 모양인지 미미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경수

는 승애의 뒤에 무릎을 꿇더니  손으로 승애의 탐스러운 히프를  움켜쥐고는 

비부가 더 잘 드러나도록 옆으로 벌렸다. 마침내 승애의 모든 것이 드러났다. 

승애의 전부가 거기에 벌려진 채로 있었다. 대음순 깊숙이 승애의 것이 솟아 

있었다. 깊은 살색으로 어두운 동굴위에 조그맣게 돌출되어 솟아 있었다.  그

리고 승애의 구멍은 저절로 움츠려들었다가 다시  벌려졌다. 그 속에 침입하

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겠다는 듯  제 마음대로 수축하고 팽창하고  있었

다. 그 입구에는 아까의 난잡함의 흔적인지 여기저기 물기가 배여 있었다. 승

애의 치모는 길고 고왔다. 그러면서도 지독히도 무성하게 우거져 있었다.  그

래서 군데군데 길게 드러누운 모습은 승애의  것을 더 음탕하게 색정적이게 

보이게 했다.

[아잉..경수야..그러면..부끄럽..아..윽..학..아..경수야..]

갑자기 승애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경수가  누나의 보지를 벌린 그대로 

입을 크게 갖다대어 한입에 보지와 항문을 머금은 것이었다. 경수는 잠시 그

렇게 하더니, 곧 혀로 승애의 음탕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윽..하..아..나..경수야..싫..어..더..더..아..]

[쯔..읍..쯥..쭈..욱..쯥.]

[아..멋..있어..경수야..더..먹..어.줘..내..걸..다..아..경수야..하악..]

[하..아..싫..어..아니..아니..아..왜..왜..경수야..난..경수거야...]

[쯥..쯧..쯔읏..쯥]

[오..아..하..윽..아..이..누구..누..구..나..나..경수야.....경...수....야....]

경수는 계속 입술로 혀로 승애를 농락하더니, 이번엔 혀를 길쭉하게 해서 승

애의 질구멍에 꽂아 넣었다.

[아.악..경수야..거기..나..경수야..경수야..너무..해..하악.]

[왜..날..왜..아..더..꽂아줘..경수야..경수야..꽂아줘..]

승애의 몸이 단단해져 갔다. 미끈하게 빠진 승애의 몸 전체가 절정을 향해서 

굳어져 갔다.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올랐다. 승애의 허리가  경직되어 갔다. 

그 때, 경수가 움직임을 멈추더니,  곧바로 그 자세로 경수의 자지를  승애의 

보지에 꽂았다. 승애의 동굴이 경수의 것에 닿자 움찔움찔하더니, 물을  질질 

쌌다. 경수의 귀두끝이 승애의 동굴 입구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서서히 안으

로 들어갔다. 그와 함께 승애의 탄탄한 살집이 털과 함께, 동생 경수의  자지

를 물고 같이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경수는 손을 등으로 돌려 승애의 부드러

운 능어 같은 등 언저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혀로는 허리가 모아지는 부분을 

계속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깨물고 싶은 승애의 터질 듯이 팽창한 유방을 손

으로 밑에서 쳐주었다. 승애는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이윽고, 경수의 거

대한 자지가 친누나인 승애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갔다. 치골에 누나의 팽팽

한 엉덩이가 팍팍 와 닿았다.

[아..윽..경...수야...... 너..무 좋..아..  경수야.. 자.지는..  너무..해...아..아..경수야..

더..완..전히..끝까지.. 내 몸..속 깊이.. 경수의  자..지가..아..느껴져..경수가 움직

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하..악..내..보지를..찌르고  있..어..요..

느껴..아..더..박아 줘..요.....]

승애의 입에서는 친누나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적나라한 말이 흘

러나왔다. 더욱이 흥분하자, 동생에게 예대를 하기 시작하였다. 승애의 물 오

른 탱탱한 몸이 남자의 몸에 맞춰 율동하고 있었다.  어디 하나 군살이 없는 

승애의 몸이 앞뒤로 움직여갔다. 경수의 피스톤운동에 리듬을 맞추어 나갔다. 

경수가 자지를 뒤로 빼면 히프를 앞으로 빼고 경수가 자지를 앞으로  내밀면 

승애는 히프를 뒤로 내밀어 끝까지의 쾌감을 맛보려 했다. 얼굴은 벼개에 파

묻고 히프만 크게 들어올려 자신의 것을 먹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푸욱..푸욱..푹..푹..푸욱..푹.]

서로가 호흡을 맞춰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허억..아.. 경수야..  조.하.요....승애이의 보지..를..경수가..기쁘게..해주고   있어

요.. 더..요.. 깊이..아주..아..경수..의 자..지를..아.윽.]

[하악..헉..학....승애아.....흐윽...누나...보지..는....너무..좋아..너무..물어..아..조이고..

있어...억..헉.....난....난....누나....누나....보지..를....먹고..있다..아..내...친누나....승애

의....보지에....박고...... 있다..헉....너무.....너무....보지가.....탱탱해..]

경수와 승애는 서로가 음란한 말을 하면서, 극한 절정에 다다르려 했다. 서로

가 이미 육친임을 떠난지 오래였다.

[...아..윽..아..헉....경수야....하윽.....내..보지...가.....좋아..요?.]

[헉..윽..윽..아..]

[....하앙....경수야....아하....내..걸..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

아..윽..아..그.렇게..아....어때....경수야....내....보..지가...누나...보지가.....좋아?..]

[하악..억.....누나...아학....보..지가...맛있어.......딴딴해..너와..섹스를..아..헉..]

[아..사랑해.요..경수야..경수야....자지..내..보지는..아..악..경수야..거..하.악....아..경

수야..사랑해..줘..요..날..내....보지..를....날..마음..대로..하읏..가지..고..놀아..요..뚫

어..줘요..아악..경수야..난  언제나.....흐윽..경수거에.....나..나..왜..왜..경수야....나..

나...경수야..더..세게...경수야..아..경수야..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

승애가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몸전체가 과민하게 떨리고, 머리를 벼

개에 파묻고는 세게 흔들어댔다. 허리는 활처럼  휘어져서 배가 바닥에 닿을 

듯이 내려앉았고 누나의 풍만한 엉덩이는 더욱 높게 쳐들려 탄력넘치는 고무

공이 몸에 달라 붙을 듯이 굳어져갔다. 젖가슴이 몸의 진동에 맞춰 흔들렸다. 

유실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꼿꼿하게 섰다.  경수도 따라서 걸쭉한 액체를 

승애의 질에 쏟아냈다. 경수가 승애의 뒤에서 몇 차례 경련을 하더니 자지를 

빼고 옆에 드러누웠다. 그러나, 승애는 그 자세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경수의  자지가 빠져나간 승애의 동

굴에선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려 승애의 고운 음모를 적시고는 시트에 떨어졌

다. 승애이가 여운을 즐기느라 질을 수축시킬 때마다 허연 거품이 승애의 보

지에서 뚝뚝 떨어졌다. 승애의 뻘건 보지가 움찔움찔 대고 동생의 정액이 그

때마다 승애의 비부를 적셨다.

승애는 나른하고도 만족한 표정으로 옆에 누운 동생 경수의 자지로 입을  가

져갔다.

그날이후, 승애는 동생 경수의 자지를 틈만 나면 입에 물었다.

아니...

입에 품은 것만이 아니라, 목구멍 깊숙이 동생의 그  크고 두꺼운 귀두를 받

아 들였다.

목구멍의 긴장을 최대한 풀고, 입과 구강을  일직선으로 하여 동생의 딴딴한 

엉덩이를 잡고 앵두같은 입술에 동생의 거친 음모가 돋은 치골에 부벼질  때

까지 경수의 거대하고, 뜨겁고,  붉고, 단단한 방망이를  목구멍 끝까지 받아 

들였다.

동생의 굵고, 뜨거운 방망이가 자신의 목구멍을 꽤 뚫을  듯 가득 채우면 승

애는 목의 울대를 풀 듯, 조일 듯 하여, 동생에게 또 다른 구멍의 희열을  만

끽하게 만들었다.

동생의 자지가 터질 듯 꿈틀거리며, 자신의 머리칼을 두 손으로  움켜잡으면, 

승애는 경수의 쇠처럼 단단한 엉덩이를 움켜잡고,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아... 목젖을 꽈악 매우는 동생의 거대한 좇...."

그 좇은 승애의 목구멍을 태울 듯이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좁디 좁은 승애의 목구멍을 꽤 뚫을 듯이 밀려오는 거대한 좇....

그 거대한 좇이 좁은 승애의 목구멍에서 어느 순간 터질 듯 요동을 치면, 승

애는 경수의 철판과도 같은 엉덩이를 죽어라  잡아 당기며, 얼굴이 찌부러질 

정도로 동생 경수의 치골에 갖다 부빈다.

경수는 힘껏 엉덩이를 더욱 앞으로 내어 밀며, 누나의 비단같은 머리칼을 두 

손으로 움켜잡아 당기며,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관통하는 전류에 몸을 맡기

며, 뜨거운, 너무나도 뜨거운 정액을  누나의 위에까지 바로 닿을 수  있도록 

힘차게 발사한다.

그 순간, 승애의 두 눈에서도  고통과 쾌감, 헌신의 희열,  그리고 잠시 뒤에 

다가올 섹스에 대한 쾌락으로 인한 기대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승애는 경수의 누나가 아니라 경수의 여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승애는 수 없이 경수의 정액을 마셨고, 보지에 그의 정액을 가득 받았다.  경

수의 자지는 해가 갈수록 자꾸만 더욱, 놀랍도록 커지고 있었다. 그럴수록 승

애는 자신도 모르게 끊임없이 타올랐고 동생 경수 앞에서 온갖 음란한  짖을 

부끄럼 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승애는 동생 자지의 노예가 되어갔다.

사실, 경수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

언제인가, 경수는 기이한 인연으로  무시무시한 초능력을 갖게 되었었다.  그 

초능력 중에는 인체와 정신에 대한 것, 그리고 상상할  수도 없던 것을 가능

케 하는 것,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 중 한가지는 사람을 자신도 모르게 경수

가 의도하는 데로 부릴 수 있는 것도 있었다. 승애는 바로 그런 케이스에 걸

려들었고, 이제 누나로서가 아닌, 경수가 의도하는 데로 따라주는 경수의  여

인이 되었다. 승애는 그가 생각하고 의도하는 것보다도 더욱 잘  따라주었고, 

그의 자지에 완전히 매료되고 굴복되었기에, 그것으로 인하여서도 경수는 근

친상간에 대한 죄의식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가 있게 되었다.

3. 님의 좇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하여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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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정말로 죄송한 것이 있는데....

처음 경수의 나이를 18살로 하였는데, 정리를 하다보니

20살이 편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 2년 올렸습니다. 이 점 감안하여 주시고 읽어 주시길...

승애는 그림을 그리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벌써 5시...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되었나..."

승애는 화첩을 정리하고 동생 경수를 맞을 준비를 하였다.

조금만 있으면, 자신의 동생이자, 육체의 주인인 경수가 자신의 개인  아뜨리

에로 들어설 시간이 되어 간다.

승애는 자신의 아뜨리에를 둘러보았다.

소묘를 위한 몇 점의 석고상이 조소대위에 덩그마니 있을 뿐...

붉은 카펫이 깔린 아뜨리에는 강남의 화려한 디스코텍과 별반 다를 것이  없

어 보였다.

넓은 아뜨리에를 빙 두른 거울과, 화려한 침대, 중앙에 우뚝 솟은 둥그런  중

앙 무대와, 벽과 천정의 수 많은 조명과 음향 장치들....

통유리로 장식된 탈의실과 샤워장...

40여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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